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수상작 발표 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수상작 발표 전라북도와 (사)전라북도건축문화제진흥연합회는 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0월 5일 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수는 총 81점이다. 12일 대학교수, 건축사, 사진작가 등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영예의 수상작 42점을 선정했다.▲공공분야 대상에는 ㈜율그룹 건축사사무소 김희순 건축사가 과거 한지골이라 불리던 흑설골의 지역적 특성에 전통건축의 개념인 누마루와 누하진입을 적용하여 설계한 '전주 천년 한지관'이 선정됐다.▲일반분야 대상에는 ㈜리슈 건축사사무소 홍만식 건축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10-19 09:40 2021 어워드_카페 캔버스 2021 어워드_카페 캔버스 카페 캔버스는 완주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인근에 위치한, 경사져 약 4m의 레벨차를 지닌 부지이다. 부지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위적인 훼손보다는 주변 경관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순한 매스와 재료를 사용하였다.부지를 감싸는 도로 어느 곳에서든 출입은 자유로우며 이용자들은 다른 방향에서 진입해 서로 다른 공간을 바라보며 각자의 이야기를 만든다. 각 층의 동선을 연결하는 여러 개의 계단은 변화하며 궁금을 자아낼 것이다. 내부는 채움보다 비움으로써 더 많은 이야기가 채워지며 해질 무렵 건물을 물들이는 노을은 항상 다른 그림으로 기획특집 | 염혜원 기자 | 2021-12-01 09:00 2021 어워드_화담별서 2021 어워드_화담별서 화담和談; 정답게 주고 받는 말별서別墅; 농장이나 들이 있는 부근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농사를 짓는) 집작업을 위한 공간과 주거를 위한 공간이 혼재되면서 전원 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집의 본질인 쉼을 찾아주고자 했다. 화담별서는 작업영역과 주거영역을 건물 매스로 적절히 나누고 긴밀히 연결되도록 계획했다. 두 영역은 게스트룸을 기준으로 구분 지어진다. 게스트룸 전면에 툇마루를 설치하여 사람이 머물고, 햇살이 드리우고, 바람이 지나는 화담별서의 첫인상이 되도록 했다.거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게스트룸 매스로 인해 작업공간을 가려주어 마당의 기획특집 | 염혜원 기자 | 2021-11-30 09:00 제21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개최 제21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개최 -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덕진공원 야외전시장과 사이버 전시 병행▲ 사용승인(공공) 부문 대상 ㈜길종합건축사사무소 이엔지 이길환 건축사▲ 사용승인(일반) 부문 대상 ㈜대성건축사사무소 김창호 건축사▲ 학생부 전체대상 부문 대상 원광대학교 강지영, 노광래▲ 사진부문 금상 최종호전라북도가 (사)전라북도건축문화진흥연합회와 공동으로 우리 도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대내외에 알리고 미래의 건축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1월 1일까지 6일간 ‘건축! 천년의 솜씨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제21회 전라북도 뉴스 | 남두진 기자 | 2020-10-29 16:14 기획취재_전라북도 장수군 장영수 군수 인터뷰 기획취재_전라북도 장수군 장영수 군수 인터뷰 장수군청사는 작년 '제20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식을 접하고 소감이 어떠셨는지, 어떤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의암 주논개 님의 얼이 깃들어 있고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과 철의 왕국 장수가야가 살아 숨 쉬는, 문화와 역사를 품은 우리 장수군이 '제20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새롭게 단장한 군청사 앞에는 4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인 의암송이 중심에 섰습니다. 의암송은 무질서한 기획특집 | 염혜원 기자 | 2020-04-02 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