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과 흐름프로젝트 시작은 청계천의 시작, 청계광장에서 시작한다. 천을 따라 걷는 사람들과 흘러가는 물, 그리고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청계천의 야경. 케이스퀘어 시티 앞을 흐르는청계천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도시의 산책길이다.자유로운 진입공간진입공간 및 저층부는 이용자, 보행자를 위한 공간으로써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자유로워야 한다. 진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케일의 행위 계단과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접근에도 불편이 없도록 열린 램프 외부공간을 계획하였다. 입면 디자인프로젝트의 입면 계획은 자연스러운 경관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양양군 인구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용역 공모를 시작한다.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양양군 인구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용역 설계 공모를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양양군 인구항은 죽도해변과 함께 서핑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중심지로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해 관광지로서 양양군 지역인지도 향상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하지만 관광객의 상승세와 달리 어촌계 주민들의 소득 다각화 방안은 미비한 실정으로, 이번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인구항 지역

경남 진주시는 항공우주분야 공립전문과학관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보이드아키텍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 '미스터리어스 큐브(Mysterious Cube)'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설계공모는 진주시가 지난해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항공우주분야 전문과학관 설립을 위한 공모로, 출품작은 모두 10개 작품이다.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사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1차 선정했다. 이어 지난 1일 대학교수와 건축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미스터리

설계 공모전에서 잊을만하면 잡음이 반복되면서 공모전에 참여하는 건축사사무소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설계비와 감리비 간 괴리도 갈수록 커지면서 현상설계 시장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30일 건축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축사사무소 창’의 당선으로 종료됐던 한국 수영진흥센터 건립 사업 설계 공모에서 잡음이 발생했다.광주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한국 수영진흥센터 설계 공모에서 탈락한 A 업체는 최근 법원에 지위 보전 및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이 업체는 공모 운영위원이 당선된 컨소시엄에 참여한 4개 업체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해에 올해 상반기 일반 공공건축 시장에서 최대어를 따내는 등 두각을 보였다. 3일 ＜e대한경제＞가 조달청 나라장터와 공공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 세움터에 공고된 설계공모 결과를 집계한 결과, 올 상반기 중 당선사를 선정한 추정 설계금액 10억원 이상 사업은 70건이다. 이들 사업은 총 734억원 규모다.설계비 111억원이 책정되면서 상반기 공공 건축 최대어로 꼽힌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2공구 채소1동 및 수산동 건립 설계공모’는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당선작을 냈다.해마건축은 옥천군 신청사

서울시가 역세권 고밀개발을 유도해 해당 지역에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고, 층수 규제를 폐지한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하고 6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민간 시행자가 역세권 부지(지하철역 승강장 경계 350미터 이내)에 주택을 건립하면 시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우선 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의 용적률을 현재 최대 500%에서 최대

문화의 숲(언덕), 그리고 산책길작은 마을 공동체로서의 공간 ‘용당동 복합청사’는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소통의 공간으로서 공공성을 확보하고 내부로는 홀을 통해 주민센터, 주민휴게공간, 작은 도서관 등의 시설 이용과 외부로는 자연스러운 스텝을 통해 휴게테라스, 공중정원, 하늘마당까지 이어지는 문화 숲으로의 산책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위치 부산시 남구 용당동 460-6용도 업무, 근린생활시설규모 지하1층, 지상5층설계팀 금상건축사사무소 / 이은태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에이플러스 A+PLUS 1 (여름

O_Ha 커피숍은 오래된 창고 부지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대지로의 접근로가 다소 옹색해서 접근자에게 장소성을 부여할 요소가 필요했다. 낡은 건축물을 철거하니 모습을 드러낸 넓은 완경사 대지는 도시계획선으로 인해 자연과 도시로 절충된 공간으로써의 성격을 가진다. 기존 건축물 평주(平柱)의 갈라진 형상을 모티브로 건축물의 전체적인 매스를 계획하였고, 각각의 매스에 자연과 도시를 표현하기 위한 상징적인 재료를 계획하였다. ‘도시=철재’, ‘ 자연=나무’라는 재료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재료 본연의 색감을 표현할 수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지구 중심부 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아양도서관 부지는 주변으로 7개의 공동주택단지와 9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발주처는 이곳에 가족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이면서 이용자 중심의 공간구성, 커뮤니티 중심의 랜드마크로서의 도서관 건립을 목적으로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대상지 동쪽과 남쪽은 도로에 면하고 서쪽은 공원, 북쪽은 공원 주차장에 면해 있는 대상지는 도시조망과 대지 서쪽 근린공원으로 열린 조망을 갖고 있어 공원과의 적극적인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자연과 도시

대지는 원미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도시의 경계선상에 있는 역곡 근린공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시, 자연, 사람 간의 결절점에 위치한다. 본 도서관을 계획하면서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으로서 도시, 자연,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 만들기로 계획의 방향을 설정해나갔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공간 담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녹색 공원 담기, 활력이 넘치는 문화 공간 담기로 방향을 설정하고 숲, 생태의 특화공간을 담았다. 근린공원 내에 위치하는 대지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찾고, 나누고,

메리도그하우스는 양평의 자연 속에 지어진 반려견과 함께 머무르는 고급형 애견 펜션이다. 1,000여 평의 대지를 3개로 분할하여 첫 번째 대지는 서울의 생활을 청산하고 직접 거주하며 펜션을 운영하는 건축주를 위한 주거공간과, 브런치와 커뮤니티, 그리고 애견 실내수영장이 있는 프라이빗하나 공용의 공간을 계획하였다.위치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130, 130-4,5용도 숙박시설대지면적 2,951㎡건축면적 441㎡연면적 457㎡규모 지상2층설계팀 김소라, 진동준, 김선정사진 김창묵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속세를 등진 별세계답답하고 긴장된 현실사회와 지루하게 연속되는 획일적 도시풍경을 등지고, 속세와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실개천 위로 가로지르는, 새로운 세계로의 관문인 STELLA BRIDGE를 건너면 19개의‘ 삶의 별’들이 서식하는 별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별들의 착륙남향의 태양빛을 최대한 실내로 인입하기 위하여, 주변 풍경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실내에서의 회화적인 풍경의 연출을 꾀하기 위하여, 그리고 각 실내의 원활한 자연 통풍을 위하여, 다양한 각도의 경사지붕들과 고창들이 세대마다 방향을 달리하여 배치되었다. 축제적 달동네달동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골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긴 땅이다. 집은 남향을 마주하기보다 뜨고 지는 햇빛이 뜰에 내리는 풍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일상의 시간이 자연의 시간과 동조할 수 있다면 도시를 벗어난 이유가 될 것이다. 완만하게 기울은 땅을 따라 공간도 따라 오르며 크고 작은 영역을 만든다. 집으로 나뉜 뜰은 조각난 외부가 되었지만 열려 있는 내부로 이어져서 다시 하나가 된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 555용도 단독주택대지면적 930㎡건축면적 185㎡연면적 227㎡규모 지하1층, 지상2층구조 철근콘크리트마감 노출콘크리트설

청소년의 문화를 담는 그릇대지는 증평군립 도서관과 김득신문학관 그리고 증축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증평군의 중심에서 문화 클러스터의 역할을 맡은 지역이다. 전면 보강천의 수변공원과 함께 주변 프로그램들과의 연결 그리고 전체 마스터플랜을 고려하여 계획이 진행되었다. 그들만의 독립적인 놀이공간중정을 통해 중심마당을 만들고 청소년들만의 활동이 가능한 독립적 외부공간을 조성하고 층별 프로그램에 따른 각각의 외부공간을 연결하도록 하였다. 중심마당은 수직적으로 통합되어 그들만의 입체적 문화활동이 가능한 스테이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울산 courtyard house주택을 설계한다는 것은 그 집에 살게 될 가족들의 삶을 설계 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가족 구성원들의 성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설계는 가족들에게 어설프게 어울리는 옷을 지어 주는 것과 같다.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롭게 건축될 집에서 어떤 삶의 패턴이 가능한지를 먼저 건축가의 상상으로 이야기를 지어 보았다.중정층층이 단 차이가 나는 주택단지나 주택단지가 아닌 곳에서의 주택은 대지의 한 켠에 사방으로 트인 형태의 매스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경사가 없는 주택단지에서의 주택은 조금

열린교회와 외부공간‘열린교회’ 라는 이상을 설계 초기부터 교회 측과 공유했기 때문에 교회의 시설을 이웃들과 공유하고, 교회의 마당을 통해 동네와 숲을 이어주는 계획안을 구성했다. 교육관 입구 계단과 중정을 거쳐 숲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특별히 아름답게 만들고 싶었다.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중정은 열려있는 카페의 외부공간을 겸한다. 구조의 질서와 공간의 힘열방교회는 대공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구조의 체계를 중요하게 다루었다. 2층 높이의 큰 볼륨이 필요한 예배공간, 2개 층으로 구성되는 하브루타 도서관, 높은 천장이 필요한

층간의 이동에 있어 부담이 적은 전 층 스킵플로어 방식으로 A, B동 두 세대를 구성하여 대지의 고저 차가 크지는 않았고 스킵플로어 구조를 만들기 위해 반 개 층 가까이 땅속에 묻히는 공간이 생겨났다. 그곳은 게스트룸 혹은 취미실 계획되었으며, 채광과 환기를 위해서 선큰도 함께 계획하였다.이곳처럼 환경이 좋은 곳에서 최대한 외부 공간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능한 공간마다 외부 테라스를 두었는데, 그와 더불어 건물의 파사드나 필로티에 면한 경계에는 목재 루버를 설치하였다. 외벽의 콘크리트벽돌타일의 딱딱함을 누그러뜨림과

대한건축사협회가 2022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2020년부터 연 2회로 늘어난 건축사 시험 횟수가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합격자들은 입을 모았다.29일 건축사협회에 따르면 이번 2022년도 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는 총 5655명이 응시해 614명이 최종합격했다.​​​​​​​과목별 합격인원은 대지계획(834명, 19.1%), 건축설계1(549명, 12.9%), 건축설계2(719명, 17.7%) 등이었다.이번 건축사 시험 합격자들 중에는 해외 건축사 자격증을 가진 합격자도 총 8명으로 나타났다. 이탈

대지는 근린공원 내에 위치한다. 공모참여를 결정하고 처음 방문했을 때 주변은 이미 풍무지구 개발이 한창이었고, 사업지는 공원시설 공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본 도서관을 계획하면서 자연과 소통하고 문화와 학습이 이루어지며, 거기에 기능을 더하는 도서관을 고민했다. 근린공원 내에 위치하는 대지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찾고, 나누고, 또 쉬었다. 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계획을 진행해 나갔다. 근린공원은 27,405㎡의 넓은 면적을 갖고 있지만, 도서관 가용부지 면적

H&H 디자인 그룹 건축사사무소가 추구하는 건축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H&H Design Group은 진정성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건축을 추구합니다. 건축을 바탕으로 도시가 구성되며 건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됨을 알기에 책임감을 느끼고 건축설계에 임하고 있고 사용자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므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진지한 사유로 작업에 몰두하게 됩니다. 공공건축물의 경우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되는 시설이므로 앞으로 사용하게 될 이용자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설계에 임할 수밖에 없고, 민간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