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양역~심곡폐터널 개발사업 지역펀드 투자 유치로 사업 가속화 단양역~심곡폐터널 개발사업 지역펀드 투자 유치로 사업 가속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26일(화) 천안시청에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에 참석하여 ‘단양역~심곡폐터널 개발사업’이 지역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단양역~심곡폐터널 개발사업’은 철도공단-지자체-동부건설㈜컨소시엄이 협업하여 추진 중인 총사업비 1,133억 원의 ‘철도부지 활용 지역특화사업’으로, 단양역에서 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지는 남한강 케이블카와 심곡폐터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터널, 단양군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로컬마켓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성해) 뉴스 | 이현수 기자 | 2024-03-29 10:05 타 지역 출신 대학생 위한 첫 '연합기숙사' 건립 본격화 타 지역 출신 대학생 위한 첫 '연합기숙사' 건립 본격화 용산선 폐선 이후 20년 가까이 방치된 철도 폐선부지에 오는 2024년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들어선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시 내에 건립하는 첫 대학생 연합기숙사다. 사립대 민자 기숙사 대비 절반 이하인 월 15만 원의 기숙사비로 이용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용산구 신계동 3-8번지 일대 철도 폐선부지 3,698㎡에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한다.해당 부지는 지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12-21 16:56 장항 폐선로 유휴부지 활용 문화재생 활력사업 아이디어 공모 장항 폐선로 유휴부지 활용 문화재생 활력사업 아이디어 공모 서천군과 (사)한국도시재생학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장항 리파인' 장항 폐선로 유휴부지 활용 문화재생 활력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참가등록을 시작했다.본 공모전은 1930년대 개설된 장항선 종착지인 서천군 장항읍 폐선부지에 대한 문화재생 아이디어 공모이다. 오래된 근대 산업도시의 중심에 자리한 폐선부지와 그 주변에 남아 있는 기존 자원의 잠재성을 찾아 숨겨진 가치를 정제(refine)하여 장항 지역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또한 대상지뿐만 아니라 장항읍, 나아가 서천군의 자원을 활용하여 건축·도시·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및 뉴스 | 염혜원 기자 | 2021-07-23 09:00 국토부, 옛 중앙선 열차가 떠난 곳… 관광·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국토부, 옛 중앙선 열차가 떠난 곳… 관광·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3월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단양군, 안동시, 원주시 등 지자체와 함께 기존 중앙선 철도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지난 1월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을 오가는 KTX가 개통되면서, 옛 기능을 상실한 기존선 구간 역사 및 부지 등의 구체적 개발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단양군은 풍경열차, 레일바이크 등 관광시설 및 지역주민을 위한 농산물 판매장 등 편의시설을 통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안동시와 원주시 뉴스 | 남두진 기자 | 2021-03-09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