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3-8번지 일원)에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진행한다.* 연합기숙사: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운영되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의 기부금(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약 595 뉴스 | 이현수 기자 | 2024-04-19 13:03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결과, 전국 12곳에서 총 2,452호 선정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결과, 전국 12곳에서 총 2,452호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결과, 강동 고덕,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2,452호)을 금년도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하여 건설하는 주택이다.이번 사업대상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공모(5.1.~6.30.)를 거쳐, 현장 조사 및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지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3-08-23 09:58 반지하 가구에 공공임대주택 이주 돕고 주거비 지원한다 반지하 가구에 공공임대주택 이주 돕고 주거비 지원한다 서울시가 침수로 인한 지하·반지하 거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시는 지난 10일 ‘지하·반지하 거주가구를 위한 안전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15일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지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살 수 밖에 없는 거주민을 위한 ‘반지하 거주민 지원대책’입니다. 사는 곳에 따라 삶과 죽음이 결정되지 않도록 서울시는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약자 우선’ 주거상향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이번에 발표한 ‘반지하 거주민 지원대책’은 크게 ① 노후 임대주택 재건축을 통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08-17 09:06 서울시, 5천명 '청년월세지원' 주거환경 열악한 청년비중 확대… 3.3.부터 접수 서울시, 5천명 '청년월세지원' 주거환경 열악한 청년비중 확대… 3.3.부터 접수 서울시가 높은 주거비로 고통 받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청년 5천명에게 월 20만원 이내 최장 10개월 간(생애1회) '청년월세'를 지원한다.올해는 특히 거주요건과 선정방법 등 선정기준을 조정,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더 열악한 청년들의 비중을 확대해 월세지원이 더 절실한 청년들을 포괄하고자 했다.임차보증금 기준을 기존 1억 원 이하에서 5천만 원 이하로 하향 조정했고,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1구간 선정 인원을 전년 대비 1.5배 확대했다. 정부·서울시 전세자금대출이자 지원, 서울형주택바우처 같은 공공 주거지원사업의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1-02-24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