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건축사(가): 도시건축연구소 문랩 제주건축사(가): 도시건축연구소 문랩 제주 시내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건물(1994년 준공)은 당시에는 꽤나 고급스러운 타일로 장식되어 과거의 풍경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건물은 당시의 자연스러움과 탄탄한 구조가 존재했다. 기존 건물이 지닌 과거의 미를 새로운 시대적 미와 연결하면, 기존건물이 가지는 과거의 기억과 가치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위치 제주도 제주시 만덕로 31용도 근린생활시설대지면적 235㎡건축면적 149㎡연면적 700㎡규모 지하1층, 지상4층구조 철근콘크리트, 철골마감 타일, 와이드벽돌, 아연도골강판사진 양용석 주요내용 기획특집 | 이혜경 기자 | 2023-01-02 09:00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다함께 돌봄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다함께 돌봄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제주시 옛 경찰청 관사가 돌봄센터로 탈바꿈한다.제주시는 건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지시설 ‘다함께 돌봄센터’ 설계공모가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총 42개 팀이 설계등록에 참가 등록한 후 공모접수를 마친 30개 팀의 작품 심사가 진행된 결과, 건축사사무소 사이, 에이피피에이 건축사사무소가 최종 선정됐다.다함께 돌봄센터 부지는 옛 경찰청 관사로, 제주시가 2019년 경찰청으로부터 국·공유재산 상호 교환 요청을 받고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 조성을 계획했다. 돌봄센터 조성은 2019년 건입동 도 설계공모 | 노윤주 기자 | 2022-09-07 08:58 제주도, 주정공장 옛터 4·3역사 현장으로 조성 제주도, 주정공장 옛터 4·3역사 현장으로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4․3의 아픔과 제주 근현대사의 질곡이 고스란히 배어있는’옛 주정공장 터(제주시 건입동 소재)에 총 50억원(국․도비)을 투입해 4·3의 역사현장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1단계 사업인 위령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총 3억원을 투입하여 위령제단 및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4․3 당시 민간인 수용소였던 장소에 육지 형무소로 이송돼 돌아오지 못한 행방불명된 분들을 위무하고자 전국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시대의 이념이 빚어낸 비극을 상징하는 “눈물”의 조형물과 추모를 위한 제단을 설치한 것이다.▲상징조형물인 ‶그날의 뉴스 | 남두진 기자 | 2021-01-04 15:12 제주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 : 아란건축사사무소 앤 파트너 제주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 : 아란건축사사무소 앤 파트너 계획대지는 제주의 물류 중심이면서 제주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항, 제주항해상교통관제센터 그리고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사라봉 등대가 모여 있는 제주 바닷길 관문인 제주항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보세구역 내에 있다.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가 장소성의 랜드마크와 물류의 허브로서 동북아와 제주의 문화와 물류를 이어주는 실크로드처럼 기능성과 상징성을 부여하는 제안을 하였다.입면의 조형의 의도는 멀리서 크루즈 선용품 지원센터를 바라볼 때 크루즈 항에 정박한 크루즈와 바로 인접한 대지에 떠 있는 또 하나의 크루즈 선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었 2020 [10월]아란건축사사무소 앤 파트너 : 고광표 대표 | 염혜원 기자 | 2020-11-02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