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른 건물 베낀 짝퉁건물, 법원 "아예 철거하라" 첫 판결 다른 건물 베낀 짝퉁건물, 법원 "아예 철거하라" 첫 판결 법원이 국내 건축계 표절 논란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렸다. 4년 가까이 이어진 ‘부산 웨이브온 표절 공방’에서 “울산 A카페가 부산 웨이브온의 건축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원고 측인 곽희수 건축가의 손을 들어줬다. 피고에게는 “건물을 철거하라”고 판결했다. 국내 건축 저작권 관련 소송에서 ‘건축물 철거 명령’이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부산 웨이브온 표절 논란’은 지난 2019년 7월 시작됐다. 2016년 12월 부산 기장군 바닷가에 세워진 카페 웨이브온과 똑 닮은 카페가 울산 북구 동해안로에 지어지면서다. 소셜미디어에서 “짝퉁 웨이브온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3-09-21 09: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