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전시관 'COVID19 이후의 건축과 도시' 국제공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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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전시관 'COVID19 이후의 건축과 도시' 국제공모 개최
  • 이혜경 기자
  • 승인 2020.08.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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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건축전시관 ‘COVID19 이후의 건축과 도시’ 주제로 협력적 연구와 제안을 위한 오픈 콜(이하 WTA OPEN CALL) 국제공모 개최
- 주제제안 공모: 8월 17일(월)~9월 30일(수)까지 공모 플랫폼
- 공모 전 과정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시민참여 가능

서울도시건축전시관(관장 박제유,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COVID19 상황에서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공동의 해법을 찾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협력적 연구와 제안을 위한 오픈 콜'을 8월 17일 시작한다.

이번 국제공모는 '주제 제안'과 '연구와 제안' 과정 및 성과 공유를 포함하여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WTA 플랫폼(beyondcovid19-opencall.org)에서 진행된다. 

WTA(What is To be Asked) 오픈 콜은 당장의 해법보다는 새로운 질문을, 경쟁하기보다는 협력으로, 결과보다는 열린 과정을 통해 도시와 건축의 위기를 공동 대응하는 지구적인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하기를 희망한다.

WTA 플랫폼에서는 도시건축 관련 전문가와 연구자 간의 다양한 제안과 연구들이 진행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속적인 공론의 장이 만들어진다.

'COVID19 이후의 건축과 도시:협력적 연구의 제안을 위한 오픈콜'이 진행되는 플랫폼에서 공유된 모든 자료와 제안들은 COVID19 상황에 대한 기록이 되는 동시에 해법을 찾기 위한 공동연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건축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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