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걸어서 한강 건넌다… 잠수교, 한강 최초 문화 ‧ 여가 공존하는 보행교된다 걸어서 한강 건넌다… 잠수교, 한강 최초 문화 ‧ 여가 공존하는 보행교된다 2026년에는 한강을 뚜벅뚜벅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잠수교를 한강 최초의 차없는 보행전용 다리로 전환하기 위해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시민의 삶을 바꿀 매력적인 잠수교 만들기에 나선다.2026년 상반기까지 한강다리를 시민과 문화, 여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국제적인 수변감성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설계 공모에서는 지난해 9월 '잠수교 전면 보행화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참가작 99개 팀 중 심사를 통해 당선된 박종 공모일정 | 이혜경 기자 | 2024-03-04 15:35 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미래 먹거리 견인할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 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미래 먹거리 견인할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 서울시 용산 전자상가 일대가 용산정비창에 조성되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미래 서울의 먹거리를 책임질 신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 마련’에 대한 용역 결과 발표를 통해 용산 전자상가 일대를 소프트웨어, 디지털 콘텐츠 등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산업 혁신지역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주거, 녹지공간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도시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인접한 용산 국제업무지구와도 기능적・공간적으로 연계해 역할을 분담한다는 계획이다.용산전자상가는 1985년 용산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3-06-19 15:01 서울시, 여의나루~동작역 한강변 5.6㎞ '걷기 편한 녹색길' 연말 재탄생 서울시, 여의나루~동작역 한강변 5.6㎞ '걷기 편한 녹색길' 연말 재탄생 서울시가 연말까지 한강대교 남단, 여의나루~동작역 사이 한강변 5.6km 구간을 자연을 느끼면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친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탁 트인 한강을 보면서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좁은 보행로와 어둡고 낙후한 시설로 불편했던 이 공간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여가시설도 조성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골자로 낙후된 한강대교 남단의 수변공간을 재생하는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공사를 4일(목) 시작했다고 밝혔다.올 연말 공사가 완료되면, ‘공원 속 녹색길’, ‘커뮤니티 나들길’, ‘수변 뉴스 | 남두진 기자 | 2021-02-09 16:47 서울시,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설계공모 공고 서울시,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설계공모 공고 서울시는 25일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공모 위치는 여의나루역~동작역 한강 수변 보행로 일대로, 수변 보행로는 약 5.6km, 연결거점 대상지는 약 27,000㎡ 규모이다.공모 내용은 보행로 공간개선 6개 구간, 연결거점 9개소 만들기이다. 참가를 원하는 국내외 조경, 건축, 도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는 단독 또는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참가등록은 10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특별시 설계공모 웹사이트(project.seou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질의접수는 10월 25일부터 11월 공모일정 | 염혜원 기자 | 2019-11-04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