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아주택 규제 완화…공공기여 없어도 최고 15층 가능 모아주택 규제 완화…공공기여 없어도 최고 15층 가능 모아주택의 층수제한이 완화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모아주택'을 제안할 수 있도록 사업부지 면적, 지하주차장, 가로활성화 등 구체적인 시설기준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심의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0,000㎡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06-08 09:35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층수완화로 사업 활성화 서울시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층수를 임대주택 건설시 10층 이내(기부채납시 최고 15층) 범위에서 완화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심의기준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간다.그동안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임대주택을 건설할 때, 심의를 거쳐 최고 15층, 법정 용적률(250%)까지 완화 받을 수 있음에도, 제2종일반주거(7층이하) 지역에서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에서 최고 층수를 7층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법적용적률(250%)까지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어려웠다.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1-01-21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