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잠들어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10년 만에 깨어난다.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 □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저층형 개방형 녹지․벽면녹화 등으로 사업부지 면적(49.5만㎡) 100%에 맞먹는 약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 뉴욕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야드(Hudson Yards) 4.4배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탄생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뉴스 | 박가은 기자 | 2024-02-14 16:24 첨단 산업단지 주거 지원을 위해 평택과 진주 2곳에 총 3.9만호 규모 콤팩트시티 조성 첨단 산업단지 주거 지원을 위해 평택과 진주 2곳에 총 3.9만호 규모 콤팩트시티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반도체 첨단 산단과 접근성이 높고, SRT·1호선 등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한 ‘평택지제역세권’(453만m2)에 3만 3천호를 공급하고, 우주산업 클러스터(위성특화지구)이며, KTX 남부내륙선과 직결되는 경남 서부권 광역교통 요충지인 ‘진주문산’(140만m2)에 6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택지 공급을 통해 첨단 산단 배후에 우수한 주거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을 높이고, 청년 및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을 2만호 내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3-06-15 17:35 LH, 역세권 콤팩트시티 내 상업공간구조 개선 및 건강도시 조성방안 세미나 개최 LH, 역세권 콤팩트시티 내 상업공간구조 개선 및 건강도시 조성방안 세미나 개최 LH는 차기년도부터 3기 신도시, 공공택지 역세권과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특화계획 및 개발을 본격 활성화 할 계획임을 알려드리오며,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미래 도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별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신청 : lhplus@lh.or.kr (신청자 소속, 성함, 이름, 연락처 기재요망) * 문의 : 055-922-3543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2-12-19 17:41 '콤팩트시티' 개발 검토...용적률 200% 미만 3기 신도시 역세권 중심으로 재설정 '콤팩트시티' 개발 검토...용적률 200% 미만 3기 신도시 역세권 중심으로 재설정 국토부가 조만간 '공공택지를 활용한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발 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콤팩트시티 : 도시 중심부에 주거, 상업시설을 밀집시켜 교통수단없이 출퇴근, 소비여가문화가 가능한 보행생활권형 도시모델국토부는 앞으로 조성할 신규 택지뿐 아니라 기존 공공택지도 지구계획 등을 고쳐 고밀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공공택지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이 닿는 역세권을 콤팩트시티로 개발하는 구상이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 250만 가구 공급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구상에 따라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06-29 09:20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확대…주택공급‧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확대…주택공급‧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해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거둔다는 목표다.'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일반주거→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어린이집,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주택)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지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1-07-08 17:31 서울시, 저이용 공공부지 복합개발해 '청년 맞춤형 컴팩트시티' 서울시, 저이용 공공부지 복합개발해 '청년 맞춤형 컴팩트시티' [건축세계저널] 황상목 기자 = 서울시가 북부간선도로 상부를 활용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도로 위 컴팩트시티’ 조성계획을 밝힌 데 이어('19.8.5.), 공터로 방치됐던 교통섬과 기존 빗물펌프장 부지 등 도심 속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개발해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을 선보인다.대상지는 ▴경의선숲길이 끝나는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4,689㎡)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앞 증산빗물펌프장 상부를 포함한 부지(6,912㎡) 2곳으로, 이런 공간에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것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다. 이들 대 뉴스 | 황상목 기자 | 2019-08-22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