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동부화물터미널,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동부화물터미널,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20년 가까이 나대지(裸垈地, 지상에 건축물이 없는 토지)로 방치돼 온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가 동북권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물류·여가·주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8월22일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개발계획안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이 같은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는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에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가진 땅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본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채 낙후한 지역의 애물단지로 방치돼왔다.택배 등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하려면 동부화물터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08-29 09:10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들어선다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지난 8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이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 유휴부지(약1.6만㎡)에 물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은 제안서 평가를 통해 지난해 12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폐도(다니지 못하도록 폐지된 길), 과거 영업소·휴게소 부지 등 고속도로 유휴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1-02-08 17:03 한국도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고속도로-신도시 연계형 물류시설’ 도입을 위한 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고속도로-신도시 연계형 물류시설’ 도입을 위한 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고속도로-3기 신도시 연계형 물류 시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속도로-신도시 연계형 물류시설은 고속도로와 연접한 신도시의 입지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혁신사업모델로,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화물차가 나들목(IC)을 거치지 않아도 본선에서 신도시 내에 위치한 물류센터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이는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생활물류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수도권 내 물류시설 확충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 등으로 급증한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화물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1-01-12 17: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