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일주택 - 마인드맵 건축사사무소 유일주택 - 마인드맵 건축사사무소 나의 작은 공간과 모두의 거실 사이에서일반적으로 원룸으로 대표되는 작은 주거공간이 복도로 대표되는 외부공간으로 일부 확장될 수 있다면 삶의 질이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들의 시작점은 공동설계를 진행한 에이라운드 박창현 소장의 전작들에서 간간히 시도되었던 인상깊은 건축적 장치들에 있다. 유일주택의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설계자로서 좀 더 중점적으로 건축적 시도를 해본 부분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시각과 청각의 교차점을 두는 공간 구성이다.살짝 어둡고 좁은 복도에서 누군가와 마주쳤을 때, 느끼는 두 2024 [10월]아란건축사사무소 앤 파트너 : 고광표 대표 | 이혜경 기자 | 2024-04-01 15:52 벽돌건축_연암빌딩 벽돌건축_연암빌딩 기억과 상황의 재현처음 대지를 방문했을 때 마주한 것은 오랜 시간 동안 골목길을 지키고 서 있었을 커다란 목련나무였다. 현재 목련나무 자체는 사라졌으나 나무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만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여 이어지기를 바랐다. 나무가 서 있었던 과거 골목길의 녹음과 꽃의 이미지를 건물 입면에 투영하여 새로운 건물이 들어선 현재에도 그 기억을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고자 했다.재료의 마감은 과거 건물에서 사용하던 붉은 벽돌을 선택하고 도로와 접한 1층 입면은 최대한 개방감을 주면서 길 가까운 곳의 식물들은 더 세밀하게 계획하였다. 각 층의 기획특집 | 이혜경 기자 | 2021-08-05 1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