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체 공사업체가 감리자 선정하는 결과 초래 '부실감리, 안전관리 구멍' 해체 공사업체가 감리자 선정하는 결과 초래 '부실감리, 안전관리 구멍' 정부가 5월26일, 감리자의 공공성·객관성을 약화시켜 부실감리를 조장하는 '건축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재입법예고해 논란이다.결과적으로 건축주(관리자)와 최초계야갸한 해체 공사업체가 감리자를 선정케 하는 내용인데 감리자가 감독 기능을 수행해야 함에도 해체 공사업체 또는 건축주 눈치를 보는 구조를 만들어 구멍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자초하는 꼴이라는 지적이다.작년 6월 발생한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 관련해 정부가 제도 개선책을 서둘러 마련 중인 가운데, 이번 하위법령은 해체계획서를 작성·검토한 자를 해체공사감리자로 우선 지정할 수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06-20 10: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