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자시설_중곡동 도우누리 데이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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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자시설_중곡동 도우누리 데이케어센터
  • 박가은 기자
  • 승인 2023.11.02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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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lab architect / Sungyong Hong
건축사사무소 NCS lab / 홍성용
노유자시설_중곡동 도우누리 데이케어센터 : 건축사사무소 NCS lab
노유자시설_중곡동 도우누리 데이케어센터 : 건축사사무소 NCS lab

위치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용도 노유자시설
대지면적 236㎡
연면적 506㎡
규모 지하1층, 지상3층
사진 나르실리온 / 김용순

노유자시설_중곡동 도우누리 데이케어센터 : 건축사사무소 NCS lab
노유자시설_중곡동 도우누리 데이케어센터 : 건축사사무소 NCS lab

중곡동 돌봄 센터는 노인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을 교육하고 소통하는 복지 기관이다. 흔히들 아동이나 노인을 위한 시설들은 대체로 곡선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 발주처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을 때만 하더라도 나 역시 부드러운 흐름으로 디자인하려 준비했었다.

1. 대지에 대한 이해_현장을 방문하고서 대지의 모양에 난감했다. 사선으로 비켜 나간 전면 도로는 한쪽은 예각으로 다른 한쪽은 둔각으로 펼쳐져서 건축형태를 고민하게 했지만, 항상 그렇듯 대지에서 디자인을 풀어보기로 했다. 더구나 모퉁이 대지로 둔각의 부분은 한 층 높이로 올라가는 경사지로 전면과 실제 건물 층수는 달리 보일 수가 있었다.
2. 땅 모양을 적용하다_프로그램에서 시작된 선입견의 형태를 버리기로 했다. 항상 그렇듯 대지를 그대로 건축에 적용하기로 했고, 예각과 둔각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예각으로 접근하는 시선에서는 건물의 전면이 보이지 않는 대신에 둔각에서는 입면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것이다.
3. 인접한 주거지에 대한 배려는 무창면을 만드는 것이다. 작은 땅임에도 더블스킨의 콘크리트 월을 세워 인접 대지의 주택들과 시선을 차단했다. 대신에 전면 도로의 주거지를 고려해서 격자창으로 최소화하면서도 실내를 밝게 유지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더블스킨면으로는 전면 폴딩도어를 달아 무창면임에도 실내는 밝게 구성했다.
4. 대지의 사선은 입면에도 적용되었고 일조권 사선에도 적용되었다. 삼각형의 다소 날카로울 수 있는 구성은 마치 나비의 나풀거림처럼 대비되는 배치를 통해서 차갑고 날카로움을 상쇄했다.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342 (2023년 11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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