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제26회 경기도 건축 문화상 전국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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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제26회 경기도 건축 문화상 전국공모전 ‘대상’ 수상
  • 남두진 기자
  • 승인 2021.10.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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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제26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전국공모전에서 ‘대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전공 장용희, 변다인 학생이 팀(지도교수 성기문)이 ‘MADE IN 창신동:공유와 전유의 회복’으로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을 했다. 이날 건축학전공 정윤현, 김태준, 백선우 팀(지도교수 성기문)은 특별상(파주시장상)을 수상 했다.

‘Recover-공간의 회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건축적 해석과 도시의 방향을 생각해 보고, 환경의 조율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삶을 정화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건축적 제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전공 전공주임 강혁진 교수는 “작년에 이은 2회 연속 대상 수상으로 한국교통대 건축학전공 학생들의 능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이는 국제적 수준의 체계적인 교육학프로그램의 결과이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경기도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등이 주최하는 경기건축문화제의 주요 행사로, 올해 26회를 맞이했다. 사용승인 건축물과 계획작품으로 2개 부문으로 나눠서 작품을 접수했으며, 계획부분에는 총 205작품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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