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서울시건축상, 8일까지 시민공감특별상 투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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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서울시건축상, 8일까지 시민공감특별상 투표 받는다
  • 염혜원 기자
  • 승인 2021.08.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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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39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이 현재 시민의 투표로 선정되는 '시민공감특별상' 투표를 받고 있다. 투표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이다.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https://mvoting.seoul.go.kr/61171) 또는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af.kr/)에서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로는 서울시 엠보팅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투표할 수 있다.

후보는 JTBC빌딩(㈜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몬타주 한남(에스티피엠제이 건축사사무소), 강서 서진학교(㈜코어건축사사무소), 인왕3분초 숲속 쉼터(㈜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레시오 빌딩 트리플리(맵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여의도 포스트 타워(㈜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여담재(경희대학교 건축학과 천장환), 집집마당(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남산예장공원(㈜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피겨앤그라운드(㈜와이즈건축사사무소), 인왕산 초소책방(서울시립대학교 이충기), 연세대학교 법인본부(연세대학교 최문규), 마곡 119안전센터(오피스경), 종암 스퀘어(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 양천공원 책 쉼터(㈜서로아키텍츠) 등이다.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15작품의 후보 중 최소 1개 최대 3개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시민공감특별상을 비롯한 수상작은 9월 8일 서울건축문화제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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