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공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32개 선정해
- 영상, 그림, 에세이, 사진 각 분야별 다채로운 시민 작품 선정
-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서울건축문화제 기간(9.8.~9.20.)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 영상, 그림, 에세이, 사진 각 분야별 다채로운 시민 작품 선정
-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서울건축문화제 기간(9.8.~9.20.)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서울시는 시민이 느끼는 서울, On&Off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7회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 공모 수상작 32작품을 공개했다.
「나와 함께한 건축이야기」는 서울의 얼굴이 되는 다양한 건축물과 거기에 얽힌 우리들의 여러 이야기를 발굴하는 시민 공모로써,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였다.
총 152개(영상 9개, 그림 12개, 에세이 45개, 사진 86개)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부문별로 대상 1작품,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과 입선에 에세이 4작품, 그림 4작품, 사진 7작품, 영상 1작품이 선정되었다.
각 분야별로 선정된 대상작은, 영상 부문 「Oasis, Jongmyo」, 그림 부문 「을지로 15길」, 에세이 부문 「고래 배 속에 삽니다.」, 사진 부문 「잠실 주공 5단지」 각각 그 영예를 안았다.
전체 심사를 주관한 서현 총감독은 "서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도시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모든 사연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을 설명하고 있어서 이번 공모가 아주 흥미롭고 즐거웠다. 작품을 제출해 주신 모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음의 대상을 각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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