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커뮤니티센터·세종예술의전당 등 건립해 시민 복지수요 충족
[행정거점기능 강화] 정부청사 복합편의시설(체육관), 경찰서, 세무서 준공
[주민생활 편의시설 건립] 반곡동, 해밀동 복합주민공동시설 준공
[문화공간 조성] 세종예술의 전당 준공,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본격화
[공공건축 품격 향상] 공공건축물에 감염병 예방 특화설계 적용, 공공건축가 활성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올해 세종시에 세종예술의전당, 경찰서 등 6개 공공시설건축물을 준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문화생활 향유기반을 조성할 예정으로 이번 공공건축물 건립을 통해 국가행정 중심도시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과 문화기술기반, 공공행정시설 기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첫 번째로, 정부세종신청사 등 공공청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행정도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주민생활 편의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하여 주민교류를 증진하고, 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세종예술의 전당 및 국립박물관 단지 등 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 감염병 예방 특화설계 등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석환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2021년은 행복도시 건설 완성단계(2021년∼2030년)로 접어드는 첫 번째 해로, 공공행정시설과 주민생활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행정중심도시의 거점기능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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