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인 ‘세이프폼(xafe foam)’ 출시
최근 내화단열 전문기업 경동원 세라텍사업부가 기존 우레탄폼의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한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인 ‘세이프폼(xafe foam)’을 출시해 단열재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명 ‘xafe foam(세이프폼)’은 ‘extra(더욱)’와 ‘safe(안전한)’의 합성어로 화재에 더욱 안전한 제품과 생활환경을 만들겠다는 제품 콘셉트를 브랜드화한 것이다. ‘세이프폼’은 별도의 보호면제 없이 단일소재로서 준불연재료 성능을 확보한 세계 최초의 우레탄 단열재다. 우수한 단열성능과 함께 기밀한 스프레이 시공으로 결로 생성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준불연재료 성능으로 화재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세이프폼의 가장 큰 특징은 화염이 닿았을 때 표면에 일정한 규모의 탄화층이 형성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는 점이다. 또한 ‘세이프폼’은 화재 안전성 이외에도 기존 우레탄폼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스프레이 형태로 시공이 간편해 시공면에 요철이 있는 건축물의 최상층, 지하 주차장, 필로티 등의 천장이나 벽체 등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두께로 빈 공간 없이 시공이 가능해 열이 틈새로 빠져나가는 열교(Heat bridge) 현상도 차단할 수 있어 결로 발생도 방지해 단열성능을 극대화했다. 경동원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으로부터 ‘세이프폼’의 단열성능과 화재안전성 등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문의: 02-559-8296
홈페이지: www.kd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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