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를 한 눈에, 생생한 항공교육의 장으로 활용
2020년 7월 5일 개관한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최정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립항공박물관 옥상 전망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옥상 전망대는 김포공항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조망하기 위해 국립항공박물관 4층 옥상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든지 참가가 가능하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결과는 2021년 2월 1일 박물관 홈페이지(www.aviation.or.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1년 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정평구상(최우수상, 150만원, 1팀), 안창남·권기옥상(우수상, 100만원, 1팀), 나래상(장려상, 50만원, 3팀) 총 5점의 작품을 선정해 총 400만원의 상금과 국립항공박물관장상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받은 다양한 아이디어는 2021년 옥상 전망대 설계 시 참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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