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604

용도 : 문화 및 집회시설

대지면적 : 11,819㎡

건축면적 : 2,800㎡

연면적 : 7,662㎡

규모 : 지하1층, 지상3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 철골

마감 : 세라믹패널, 알루미늄패널, 로이복층유리

설계팀 : 김홍진, 이기현, 이인원, 손소이, 김영범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290 (2019년 7월호)를 참고하세요.

CONCEPT
대지가 도시공원의 일부분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시설들은 자연과 순응해 자리잡고‘ 공원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자연의 흐름에 따라 시설들을‘ 중첩’ 시키고, 그 사이사이에‘ 풍경’을 담아냄으로써 경사지형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일곱개의 언덕’을 구성했으며‘ 일곱개의 풍경’을 만들어 냈다.
자연과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 제주힐스케이프’를 이 땅에 제시한다.

CULTURE Terrace -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있고 새로운 문화가 창출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제안한다.
HUMAN Terrace - 각 시설마다의 마당으로 사람들이 소통함으로써 다양하고 복합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연결되며 지역문화공간의 중심이 된다.
GREEN Terrace - 자연레벨에 따라 마당을 중첩시키며 자연풍경을 그 안에 담아내어 친환경적인‘ Green Theme Park’를 형성한다.

염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