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5월10일부터 전국 1,782개 건설 현장 안전 점검 국토부, 5월10일부터 전국 1,782개 건설 현장 안전 점검 국토교통부는 5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의 1,78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점검은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으로 구성된 총 11개 기관, 1,456명의 점검인원이 투입된다.현장 특성상 진행 공종을 고려하여 일부 특수공법 등이 적용된 고난이도 현장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여름철에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품질저하를 사전 뉴스 | 노윤주 기자 | 2022-05-12 09:44 서울시, 발길 닿는 곳마다 녹색쉼터로… 마포구청사, 면목유수지에 '생활정원' 서울시, 발길 닿는 곳마다 녹색쉼터로… 마포구청사, 면목유수지에 '생활정원' 서울시가 시민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의 실내‧외 유휴공간을 녹색으로 물들여 ‘생활정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사계절 푸른 실내정원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치유하고 실외정원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생활정원’은 ‘수목원정원법’에 의거한 정원으로 올해 마포구청사(실내정원)와 중랑구 면목유수지 쉼터(실외정원), 두 곳을 시작으로 점차 조성을 확대해갈 예정이다.먼저 마포구청사에는 지하1층~로비, 지상4층에 1,300㎡ 규모의 실내정원이 만들어진다.건물 벽‧기둥에 녹색 식 뉴스 | 남두진 기자 | 2021-03-17 14:15 설계자가 준공까지 참여… 서울시, 국내 최초 '설계의도 구현제도' 전면시행 '2019 서울시 건축상'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주목받은 '문화비축기지'와 '서소문역사공원'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건축가가 설계도면 완성 후에도 손을 놓지 않고 마지막 준공까지 꾸준히 참여해 자식을 키워내듯 자신이 의도한 디자인을 구현시켰다는 점이다.서울시가 이와 같이 설계 이후 시공과 준공, 사후관리까지 공공건축물 조성 전 과정에 설계자(건축가)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설계의도 구현제도」를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건축가는 건축물의 토대가 되는 구조와 설비를 고려해서 디자인을 직접 설 뉴스 | 염혜원 기자 | 2020-06-16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