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 목동 '엄지마을' 도시재생‧가로주택 결합해 정비 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 목동 '엄지마을' 도시재생‧가로주택 결합해 정비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노후 저충주거지인 양천구 ‘엄지마을’(목2동 231번지 일대)이 도시재생 구역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정비된다.서울시는 양천구 엄지마을(68,317㎡, 현재 543세대 규모)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으로 7일(목) 지정고시하고, 정비사업을 본격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고시한 엄지마을 정비계획은 도로포장, 벽화 및 조명설치 등 기존의 소극적 방식에서 벗어나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에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서울시내 첫 번째 사례로써 이 뉴스 | 남두진 기자 | 2021-01-08 16: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