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적률 상향, 신속 인허가 통해 역세권 등 도심에 공급 확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설과 공공자가주택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 2월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급대책의 핵심 중 하나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3년 한시)은 기존 정비구역뿐만 아니라 역세권, 준공업 지역, 저층주거지 등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개발 수단으로 과감한 규제완화와 절차 간소화로 도심 내 충분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개정안에는 공공주택 복합지구의 지정 요건과 절차, 사업계획 내용, 도시 건축규제 특례, 보상특례, 시공자 뉴스 | 이혜경 기자 | 2021-03-09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