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옛 상무 소각장 공장동 문화 재생 사업 설계 공모에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소멸에서 소생으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소각장 재생을 통해 공원, 광주천 등 상무지구 일대 순환을 이뤄내는 개념을 담았으며, 특히 경사 대지를 이용해 주차장을 지하로 구상하고 지상을 공원화해 개방감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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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옛 상무 소각장 공장동 문화 재생 사업 설계 공모에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소멸에서 소생으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소각장 재생을 통해 공원, 광주천 등 상무지구 일대 순환을 이뤄내는 개념을 담았으며, 특히 경사 대지를 이용해 주차장을 지하로 구상하고 지상을 공원화해 개방감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