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원 어린이집: 건축사사무소 유피이엠 다원 어린이집: 건축사사무소 유피이엠 사업부지는 서측 산속으로 막다른 6m의 미성길 도로에 인접하여 있으며 동측과 남측은 생태공원과 연결되는 임야와 인접하였다. 경사가 있는 6m 도로는 보행자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였고, 단차를 이용하여 일부 개방된 지하주차장을 계획하였다. 특히 주출입구와 옥외 놀이터를 조성 및 연결시켜 다양하고 개방적인 외부공간을 조성하였다.1층은 주진입에 진입마당과 보육실에 인접하여 전용마당을 계획하였으며, 홀과 계단실을 중심으로 뒷산과 연계하여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 배치 및 개방적인 공간구성을 하였다. 2층과 3층의 외부데크는 홀과 연계되어 개방 우수작 | 이혜경 기자 | 2023-05-31 09:00 LH, 2023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 당선작 발표 LH, 2023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 당선작 발표 LH가 지난 2월 공모한 '2023년 LH 공공주택 작가정원'에 대한 당선작을 공개했다.'LH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는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의 다양한 문화 및 휴게 활동을 원하는 입주민 등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LH는 올해 공공주택 품질혁신과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분양주택뿐만 아니라 임대주택까지 확대 적용해 인천검단 지역에서 총 2건의 공모를 추진했다.먼저, 인천검단 AA-21BL 당선작으로는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 각 1점씩 선정했으며, 최우수작으로 'Shapes 당선작 발표 | 이혜경 기자 | 2023-04-11 17:37 2021 한국건축을 빛낸 건축사(가) 20인: 리트머스건축사사무소 2021 한국건축을 빛낸 건축사(가) 20인: 리트머스건축사사무소 이월서가 - 자연과 교감하는 건축, 자연 속의 서점자연은 살아있기에 그 흐름이 있다. 산과 물이 흐르고 빛과 바람이 흘러 땅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이월서가는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갈 ‘지(之)’자 모양의 자연의 흐름을 그대로 시각화한 형태로 외부에서 내부로 연속되는 방문객의 동선,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 각각 다른 풍경을 마주하도록 설계되었다. 하얀 벽의 질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을 느끼게 해주고, 건물의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며 열어 놓은 빈 공간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담는 프레임으로 기능한다.이월서가는 지극히 사적 기획특집 | 이혜경 기자 | 2022-03-04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