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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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전시 개최
  • 오정현 기자
  • 승인 2024.08.05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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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7일(수)부터 8월 31일(토)까지 자양역 3번출구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전시
- 서울의 도시 가치를 상승시켜줄 1·2차 서울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15건 전시
- 선정작 외,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주요사업 이미지 패널 및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서울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전시 포스터
서울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전시 포스터

 

서울시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15건 및 미래공간기획관 추진 주요 사업 전시를 7월 17일(수)부터 8월 31일(토)까지 7호선 자양역 3번출구에서 바로 연결된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1차 및 2차 선정작 15건과 미래공간기획관 주요 추진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안,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설계 공모안,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설계 공모안에 대한 이미지 패널 및 작품설명 영상도 같이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세부 계획>

패널 전시(35)

동영상 상영(10)

- 서울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1차 공모: 9건, 2차 공모: 6건)
- 노들글로벌 예술섬 조성 설계공모
  (당선작 및 참가안: 7건) 
- 서리풀 개방형수장고 설계공모
  (당선작 및 참가안: 7건) 
-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설계공모
  (당선작 및 참가안: 6건)
- 용산국제업무지구 설계안
- 서울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2차 공모: 4건) 
-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설계공모
  (당선작 및 참가안: 6건)
- 용산국제업무지구 설계안

특히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시민들은 서울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전시뿐만 아니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도 같이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상설전시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7호선 자양역 3번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시민들은 도보 1분 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국제정원박람회 또한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한강이야기전시관 운영시간인 화~금요일 09시30분 ~ 17시30분까지이며, 토~일요일은 09시30분 ~ 20시까지로 월요일은 휴관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도시건축디자인혁신에 대한 사업 진행 과정 및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을 진행하며 서울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누리는 명소가 탄생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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