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생활SOC '꿈나무센터' 복합화 시설 건립사업에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북카페와 작은도서관의 내부디자인 콘셉트와 창의적인 운영 아이템 개발을 통해 다시금 찾아오고 싶은 기억에 남는 공간, 지역주민들은 언제든 와서 편안하게 쉬며 남해의 지역특색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자격은 건축·인테리어·관광·상품·디자인 등 관심 있는 분 누구나 팀당 최대 3인이내로 참가 가능하다. 단, 공모 심사위원회, 준비위원회 및 용역 수행자는 참가 불가하다. 

공모기간은 5월 11일(월)부터 6월12일(금)까지로,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6월 30일(화)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남해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카페와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어코자 하며, 지역의 현황과 특색에 맞는 공간의 구성 및 메뉴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검토하여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공모 홈페이지(http://namhae-ide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청 제공]

이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