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활성화

향후 20년간 시애틀시 내에서 7만 세대로 구성된 새로운 복합단지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은 공공 공간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리퍼블리칸 스트리트 상권과 번화한 주택가인 8번가를 따라 위치한 25,479㎡의 8th 앤 리퍼블리칸 복합단지는 공익과 사익이 조화를 이룬다. 시애틀의 떠오르는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마을에서 반 블럭을 재개발하여 건설된 이 새로운 단지에는 211개의 세대, 오래된 가족용 카메라 상점의 사진장비 전시실, ​​보행자 중심 거리의 작은 동네 카페가 있다.

조화로운 공공 공간과 사적 공간

미드블록의 거리에서 건물을 다시 세워 넓은 공공 중정을 제공하며, 이 중정은 연못과 함께 단골 동네 카페와 파티오의 배경이 된다. 공공 공간을 형성하는 이 대규모 요소는 건물 외관이 심플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유지되도록 하면서 공공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시애틀 설계심의회에서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고비용의 외관 모듈을 능가한다.

위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용도 근린생활시설, 주거시설

연면적 25,479 m²

사진 Miller Hull 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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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