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등 4개 동 건설 계획
495번 고속도로를 달리다 7번 도로 리스버그 길로 내리면 더 할 수 없이 빼곡한 빌딩숲을 맞이하게 된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허허벌판 농장이었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타이슨스코너는 미국에서 가장 빨리 도시화 된 곳 중에 하나다.
더 이상 발전이 불가능할 것처럼 느껴지는 곳이지만 지역 도시계획 부서는 조금이라도 더 발전되는 타이슨스코너를 만들기 위해 쉴새없이 도시에 새로운 빌딩을 세워 발전시키려는 것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디트마 웨스트 파크플라자다.
이 공사는 현재 웨스트파크 호텔을 허물고 그 자리에 4개의 건물을 서울 계획이다.
두개의 빌딩은 1300개의 주거 공간을 만들고, 세 번째 빌딩에는 150에서 300개의 룸을 갖춘 호텔을 지을 계획이고 마지막 빌딩과 공간에는 2천167개의 차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24,500 스퀘어피트 이르는 상가가 형성될 전망이다.
건축은 알링턴 소재 MTFA 건설사에서 맞게 된다.
첫 번째 단계로는 13,500 스퀘어 피트에 480개에서 610개 이르는 주거 공간과 상자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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