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덴마크 창의성 물결 : 건축 <3일의 봄 展> "사는 곳에 제한이 있을까?"
- 12월 19~21일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려
- 12월 19~21일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려
2019년 한국-덴마크 수교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문화예술스튜디오 SOAP(솝)과 덴마크의 건축팀인 'MY LITTLE ARCHITECT'이 공동으로 기획한 문화교류 전시 [한국 덴마크 창의성 물결 : 건축 "사는 곳에 제한이 있을까?" 3일간의 봄 展]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 '영원한 봄'에서 열린다.
1차로 2019년 가을에 덴마크에서 성황리에 건축 워크숍 및 사진전시가 개최되었다. 덴마크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전시는 2차로, 문화예술스튜디오SOAP(솝)이 주관하며 주한덴마크대사관과 한국건축가협회가 후원한다.
'3일간의 봄' 전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의 지속가능 건축 전시물인 <영원한 봄> 공간에서 열려 그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이 공간은 세계의 건축가와 국내 유수의 건축 기업이 후원하여 함께 만든 작품으로, 추운 겨울에도 늘 따뜻한 봄의 온도를 유지하는 공간이며 그 형태 또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건축물에 대한 예술적 상상력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예술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사진 전시와 더불어 워크숍에도 참여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www.studioartspace.co.kr/
[SO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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