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고운은 테헤란 북부의 쾌적한 기후 지역에 잘 자리잡고 있는 반면, 아시아에서 가장 오염된 대도시인 테헤란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높은 오염도와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다. 테헤란 교외에서 잠시 머물고자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람을 위해 디자이너로서 거주자가 에너지를 충전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은 다음 도시로 다시 돌아가 활동하도록 하는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가장 큰 장애물은 가능한 많은 프로젝트를 사용하고 궁극적인 높이 제한을 해결하는 것에 대한 건축주의 요청이었다.
메이고운은 매우 춥고 건조한 기후의 주요 맥락으로 바위가 있는 고지대에 걸쳐 있다. 이러한 환경에 관하여, 그리고 거주자와 주변 환경 간의 시각적 접촉을 유지하기 위해 남쪽에서는 바닥에서 천장 개구부까지 넓은 흔적을 적용하여 설계를 진행하고, 살아있는 그림과 같이 아름답고 커다란 풍경 앞에서 거주자를 위한 새로운 활동을 만들고 정의할 수 있었다. 넓은 창문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수용하고 계절마다 일출에서 일몰까지의 시간 흐름을 보여준다. 프로젝트 외관은 부지 주변에 있는 돌과 날카로운 암석에서 영감을 얻어 유사한 암석 모양 표면으로 설계되고 덮여 있다. 이 디자인의 동향은 불쾌하게 차가운 서쪽 바람을 통제하여 특별한 경우에 거주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를 만든다. 주요 도로 옆에 안전한 범퍼 구역을 만들기 위해 건물의 동쪽에는 거친 암설물처럼 보이는 형태의 혼란스러운 트랙이 형성되어 테라스의 창문과 개구부로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큰 볼륨 사이에 있는 보이드는 소중한 빛을 담는 건물의 중앙 공간인 아트리움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넓고 투명한 칸막이를 통해 거주자들이 걸어 다니고 즐길 수 있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전망을 조성한다. 다기능 행사를 위한 푸른 지붕이 설계되고, 스포츠 영역은 지하층에 체육관, 사우나 및 수영장이 있으며, 산을 향한 웅장한 테라스는 거주자들을 위한 회복 공간이 될 수 있다.
위치 이란 테헤란 메이군
용도 주거시설
연면적 5,000㎡
사진 Parham Taghiof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295(2019년 12월호)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