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도 스마트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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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도 스마트해져야 한다
  • 강샘 미주/캐나다 지역전문기자
  • 승인 2019.11.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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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붐이 일고 있는 스마트 빌딩 
애닉스터가 기획하는 스마트 빌딩
애닉스터가 기획하는 스마트 빌딩

 

똑똑한 전자제품에 스마트라는 이름을 걸고 부터 이 시대는 스마트 열풍이 시작됐다. 무엇보다 앞서가야 하는 건축 세계에서 스마트가 빠질 수가 없다. 

 

사각형 공간에 사무기기 만을 집어넣고 회사 건물이라고 고집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다음 세대는 훨씬 업그레이드된 건물에서 효과적으로 일해야 된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애닉스터 건축 관련 유튜버가 답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스마트 빌딩의 첫 번째 요건은 안전성과 보안성이다.

이 요건을 충족시키지 위해 건물 안에 갖추어야 할 것은 위기관리 시스템을 전체 건물에 도입해 건물 파손과 붕괴 등으로 인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또한 고정된 네트워크 카메라와 통합 출입 컨트롤, 직접 조명 장치 등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침입자 경보 장치와 화재경보기 와이파이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두 번째는 네트워크 연결이다. 

네트워크 환경은 스마트 빌딩에서 절대적 위치를 차지한다 5층을 기준으로 설계할 때 데이터센터는 지하에 자리한다 1층에는 빌딩 환경 컨트롤을 설치하고 2층에는 액세스 컨트롤 3층에는 컨퍼런싱, 4층에는 유저 디바이스 모빌리티 5층에는 고정된 라인 보이스와 데이터 등을 설치한다.

네트웍 중앙 장치
네트웍 중앙 장치

 

세 번째는 효율적 공간이다.

스마트 빌딩 갖추어야하는 또하나의 요거는 공간의 효율성이다. 효율적인 공간을 마련하려면 사무원들과 작업 공간과의 매치를 무엇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공간은 넓어야 효과적으로 생각하지만 그럴 경우에 동선이 길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작게 만들어 시간과 활동량을 낮추어야 한다. 기능적인 면에서 사무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은 리셉션 공간과 일반적인 작업 공간 미팅공간 사적으로 업무를 실행할 수 있는 공간 테크니컬 공간 오디오 컨퍼런스룸 등이 갖추어져야 한다. 이들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만들 때 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무실 내부
사무실 내부

 

네 번째는 IoT 반응 환경이다 

IoT 환경은 위험관리 네트워크 퍼포먼스, 공간의 효율성 등이다. 기존의 빌딩에서는 별도로 되어 있단 이와 같은 환경들을 스마트 빌딩에서는 하나로 묶어 버린다

네트워크 환경
네트워크 환경

 

애닉스터는 이와함께 비지니스의 생상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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