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메종 서울, 청담동에 10월 3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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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메종 서울, 청담동에 10월 31일 오픈
  • 염혜원 기자
  • 승인 2019.10.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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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
- 국내 최초 상설 전시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공개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외관 렌더링 이미지(프랭크 게리 디자인)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외관 렌더링 이미지(프랭크 게리 디자인)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을 10월 31일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한다. 프랭크 게리의 작품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상징적인 곡선 유리로 이루어진 이 특별한 건축물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랭크 게리의 작품으로, 게리가 설계한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 건축물의 형태와도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프랭크 게리의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스케치 (제공: 루이 비통)
프랭크 게리의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스케치 (제공: 루이 비통)

 

프랭크 게리는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디자인에 파리의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화성, 흰 도포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냈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내부 전경 렌더링(피터 마리노 디자인)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내부 전경 렌더링(피터 마리노 디자인)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내부는 총 다섯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여성 컬렉션에서부터 남성 컬렉션, 시계, 주얼리, 여행제품 및 향수, 캔들, 서적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하우스의 다채로운 컬렉션들을 고루 선보인다. 건축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피터 마리노는 12미터의 층고가 돋보이는 입구 공간부터 아늑한 라운지에 이르기까지 각 층 공간에 대조적인 볼륨감을 주고 다양한 소재의 사용으로 틈새에 이르는 디테일에도 완벽을 기했다. 1층의 공간에는 국내 최초로 상설 전시되는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이 들어서 메종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해 꾸준히 확장돼 현재 총 45점의 오브제 컬렉션으로 거듭난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시각과 루이 비통의 전통적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공예 기술의 조우가 빚어낸 독특한 컬렉션으로 계속 진화하는 여행의 비전에 뿌리를 내린 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디자인을 제시해온 루이 비통의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루이 비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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