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가협회 2019-2020 도시재생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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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2019-2020 도시재생세미나 개최
  • 염혜원 기자
  • 승인 2019.09.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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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6일(목) 문화역 서울 284 RTO에서 개최
- '미래도시'를 주제로 김성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발표
2019-2020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 1회 주제 포스터
2019-2020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 1회 주제 포스터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는 오는 9월 26일(목) 오후 4시 30분~6시, 문화역 서울 284 RTO에서 '미래도시'를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개최한다.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는 2017년부터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 시리즈를 진행하며 도시건축전문가 및 도시재생관련활동가,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확산하고 있다.

<시즌1 2017-2018 도시재생의 이해>, <시즌2 2018-2019 도시재생에서 건축가의 역할>에 이어 <시즌3 2019-2020>에서는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총 6회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1회부터 6회까지 건축과 도시 분야에서 각각 동일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청중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시즌3 2019-2020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의 첫 번째 발제자인 김성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있어서 건축의 구성, 생산방식, 경험방식의 변화와 이 과정에서 디지털리제이션Digitalization의 기능과 한계를 논하고 스마트 건축 및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미래도시를 주제로 “인공지능시대의 도시와 건축”에 대해 발표한다.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는 건축가, 도시전문가, 활동가, 시민들이 도시를 살리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도시재생을 통한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시와의 바람직한 관계를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축가협회 홈페이지(www.k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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