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처마
도시로 열린 공공의 처마
처마란 햇빛과 비, 눈 따위를 막아주는 집의 일부분으로써 자연적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의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처마의 개념과 기능을 차용하여 도시의 재난, 재해, 방범 등을 해결해주는 도시의 공공의 처마를 제안하고자 한다. 새롭게 제안하는 도시처마(Urban canopy)는 상주시의 공공 개념의 새로운 사회적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위치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479-1번지 외 13

용도 공공시설

대지면적 10,383㎡

건축면적 1,788㎡

연면적 4,672㎡

규모 지하1층, 지상3층

구조 철근콘크리트

마감 석재, 금속패널, 로이복층유리, 벽돌, 목재루버, 금속루버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AW329(2022년 10월호)를 참고하세요.

이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