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까지 디자인살롱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 구매 가능해
-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
노르웨이와 영국, 스웨덴의 글로벌 디자이너 및 트렌드 전문가가 알려주는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및 트렌드 컨퍼런스가 열린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디자인살롱 서울'을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살롱 서울'은 글로벌 디자이너 및 트렌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인사이트&트렌드 컨퍼런스다.
올해 '디자인살롱 서울'은 '지속가능'과 '메타버스'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노르웨이 건축사무소와 영국 컨설팅사, 스웨덴 디자인 브랜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홈 스타일링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스노헤타의 수석 건축가 다니엘 벨린(Daniel Berlin)이 '건축과 디자인의 기존 유형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감각적인 공간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영국의 트렌드 컨설팅회사 스타일러스의 디렉터 에밀리 고든 스미스(Emily Gordon-Smith)는 '지속가능한 제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둘째 날에도 홈 스타일링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스웨덴 디자인 브랜드 헴의 대표 페트루스 팔머(Petrus Palmer)는 '정교한 퀄리티로 이루어낸 창의적인 디자인'을 소개한다. 이어서 글로벌 트렌드 전문 기업 넬리로디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 로젠스트라우흐(Cecile Rosenstrauch)가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2022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한다.
한편, '디자인살롱 서울'과 동시 개최되는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문 전시회인 '2021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9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