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상업_Urban Qu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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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상업_Urban Quartz
  • 이혜경 기자
  • 승인 2021.07.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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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onic + Masson & Associés / Gaёlle Hamonic, Jean-Christophe Masson
하모닉 + 마송 & 어소시에 / 가엘 하모닉, 장 크리스토프 마송
Ⓒ TAKUJI SHIMMURA

3개의 건물들은 각각 고유한 형태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어반 쿼츠'는 도시 스카이라인에서 눈에 확 띈다. 서로 조화를 이루고 방향을 맞추기 위해 세 건물들은 변형되고 높이 또는 기울기를 더하며 각각 도시의 돌파구를 찾는다. 이 역동적인 리듬은 각 볼륨에 고유성을 부여하고 전체적으로 균형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3개의 건물들은 입주자에게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첫 번째 건물과 두 번째 건물을 연결하는 3개의 통로를 도입함으로써 이러한 유연성 개념에 기여하여 500~1000㎡의 가변적인 면적을 제공할 수 있다.

 

프로젝트와 맥락 간의 상호 작용은 3개의 '도시 창문'으로 강조된다. 경관 속 거대한 프레임은 건축물의 뱃머리 역할을 하고 도시와 상호 작용한다.

 

Ⓒ TAKUJI SHIMMURA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314(2021년 7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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