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사도심 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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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사도심 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모집
  • 염혜원 기자
  • 승인 2021.03.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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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도성 역사도심의 비전과 지역문제 함께 고민할 ‘시민참여단’ 200인, 계획 과정 참여
- 3월 8일(월)부터 26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
- 계획방향 및 지역현안 관련 의견개진 등 4월 중순부터 4개월간 온라인 활동

서울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공간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한양도성 역사도심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고민하고 지역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역사도심 기본계획 온라인 시민참여단’을 오는 3월 8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역사도심 기본계획은 한양도성으로 둘러싸인 ‘역사도심’을 대상으로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과의 정합성을 유지하면서 도심부의 개발과 보존, 재생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본계획이다.

현재의 역사도심 기본계획(2015)은 다양한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의 삶과 역사가 함께하는 도심’이라는 미래상을 설정하고 각종 집행계획의 틀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의 여건변화 등을 반영하기 위해 2020년에 재정비를 시작하였다.

2021년에는 시민참여 기반으로 계획(안)을 만들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2022년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200명으로 구성되며 선발될 경우 올해 4월 중순부터 8월까지 설문, 투표, 직접의견 개진, 현장답사 후기 공모 등 다양한 계획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금번 새롭게 꾸리는 온라인 소통채널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밴드)을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4월 16일 설명회, 4~5월 역사도심 특강 및 참여단 설문·투표, 5~6월 현장답사 후기 공모, 8월 성과공유회가 예정되어 있다.

신청자격은 서울시내 거주자, 직장인, 학생이며, 그밖에도 도심에 관심이 많고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온라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의 고시공고 또는 역사도심 기본계획 블로그(https://blog.naver.com/historiccenterseoul_)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인원은 연령, 성별, 지역별 안배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고 그 결과를 3월 31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단 운영에 대한 '참여단 활동안내 영상'을 온라인 소통채널을 통해 4월1일부터 공유할 예정이며, 기타 참여단의 활동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 도심정책팀(02-2133-8491)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류훈 도시재생실장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격변하고 있는 한양도성 역사도심의 미래에 대하여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고민하고, 도심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이번에 선발하는 시민참여단이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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