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구조의 피난처 회사인 주프는 단기 체류를 위한 피난처 유닛의 생산 모델을 발표했다.
도시지역을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는 현대 여행자를 위해 고안된 주프는 전기 그리드에 관계없이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몇 시간만에 조립이 가능하다.
주프의 구조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상호 연결이 가능한 알루미늄 기둥에 의해 지지되며, 빛나는 기하학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다.
"경이로운 자연을 경험한다고 해서 영감을주지 않는 생활 공간에 머물며 연결을 끊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라며 "주프는 훌륭한 아이디어로부터 영감을 받은 도시 밖의 휴가지이다. 진정한 탈출을 갈망하고 있는 이 시기에 주프는 사회적 거리 여행에 부합된 완벽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설립자이자 대표인 제프 윌리엄스(Jeff Wilson)는 전했다.
한편, 주프(JUPE)는 조립식구조의 대피소 기술기업으로 단기 여행객들이 플러그를 유지한 채 자연으로 탈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스페이스X, 테슬라, 에어비앤비 출신 직원들이 설계하고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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