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합강동(5-1생) 복합주민공동시설 및 평생교육원(6-3생)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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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합강동(5-1생) 복합주민공동시설 및 평생교육원(6-3생)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남두진 기자
  • 승인 2020.12.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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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건축 설계 단계부터 감염병 예방
합강동(5-1生) 복컴 당선작 조감도
합강동(5-1生) 복컴 당선작 조감도
평생교육원 당선작 조감도
평생교육원 당선작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12월 10일(목)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합강동(5-1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이하 복컴)’과 평생교육원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화요일 개최된 합강동 복컴, 평생교육원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결과, 합강동 복컴 설계공모 4개 출품작 중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외 1개사에서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위드종합건축사사무소 외 2개사에서 제출한 설계안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평생교육원 설계공모 3개 출품작 중 ㈜디엔비건축사사무소 외 3개사에서 제출한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설계공모는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여 감염병 예방 및 전파방지에 효과적인 설계안(거리두기‧환기‧비접촉) 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설계공모 당선작 모두 감염병 예방 및 전파방지에 효과적인 건축계획안 마련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설계안으로 평가되었다.

합강동 복컴은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에 부지면적 9643㎡, 연면적 1만2380㎡ 규모로, 평생교육원은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에 부지면적 1만㎡, 연면적 1만3000㎡ 규모로 모두 2024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신성현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행복도시 주민을 위한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이 선정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면서, “합강동 복컴과 평생교육원 설계공모 당선작 설계의도 구현과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향상을 위하여 설계와 건축 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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