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서울시건축상 취우수상_이대서울병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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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서울시건축상 취우수상_이대서울병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김지영 기자
  • 승인 2020.10.05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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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IM ARCHITECTURE / Kihan Kim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김기한
이대서울병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날로 치열해져 가는 대형병원의 성장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구현할 세계적 수준의 새 병원을 계획함으로 서울 서남권 주요 거점 병원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미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3인실 중심의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이라는 점이다. 이는 국내에선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다.
또한 마곡지구라는 입지적 특성상 항공고도에 의한 높이제한, 지구 단위계획에 따른 건축물의 수평 길이 제한이라는 두 개의 커다란 제약을 극복해야 했으며, 이를 위하여, 두 개의 메인 코어를 가진 4병동으로 구성된 중정형 매스를 그 해법으로 제시하였다. 중정의 일부 구간을 과감히 걷어내는 조형 계획을 통해 내, 외부공간이 연속되는 개방감을 확보하여, 폐쇄적인 갇힌 중정이 아닌 열린 중정 계획으로 차별성을 갖게 했다.
150m에 이르는 저층부의 아트리움은, 외래부와 중앙 진료부를 명확히 분리하여 기능적인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방문자들의 쉬운 길찾기를 제공한다.
또한 병원의 장래 증축뿐만 아니라, 의과대학과의 연계를 위한 시각적, 기능적, 공간적 축으로 설정되었다.
주요한 건축디자인 목표는 이화여대의 정신인 ‘진선미’를 구현하는 것으로, 이화의 정신 속에 담긴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나타냄으로서 시간을 초월한 유구한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은 찬란히 빛나는 보석을 담고 있는 단단한 보석함과 같이, 단단한 육면체에는 이화의 강인한 정신을, 내부의 공간에는 사적이고 명상적인 분위기를 끌어들여 이화만의 우아한 정서를 담아낸다. 

이대서울병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위치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60
용도 의료시설
대지면적 33,360㎡
건축면적 17,176㎡
연면적 262,723㎡
규모 지하6층, 지상10층
구조 철골철근콘크리트
마감 THK28투명로이복층유리, 노출콘크리트, 화강석
설계팀 안성우, 원종호, 이호, 이명진, 손경희, 황창석, 김성한, 윤성한, 유희진, 최우석, 최성은, 유호철, 윤은주, 상민규, 김인기, 강기엽, 노광훈, 강석규, 정동민, 김현기, 한경희
건축주 학교법인 이화학당
시공 대림산업 주식회사
사진 윤준환, 드론사진: 심플 스튜디오 / 심기섭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축세계 AW305(2020년 10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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